최진혁 측 “‘병원선’,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입력 2017-05-26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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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측 “‘병원선’,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공식입장]

배우 최진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 남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조율 중이다.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6일 오전 동아닷컴에 “‘병원선’은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다. 현재 조율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병원선’은 섬마을을 돌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병원선을 메디컬 드라마. 청년 의사들의 성장과 세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앞서 하지원이 여자 주인공으로 결정된 바 있다.

‘대왕세종’, ‘한반도’, ‘비밀의 문’ 등을 집필한 윤선주 작가가 극본을 ‘다시 시작해’의 박재범 PD가 연출을 맡는다.

한편 ‘병원선’은 오는 8월 중 방영 예정으로 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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