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크리스탈 결별 인정… “연인에서 동료로” [공식입장]

카이·크리스탈 결별 인정… “연인에서 동료로”

엑소(EXO)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교제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공식입장을 밝혔다.

카이와 크리스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카이와 크리스탈이 교제한 지 1년여 만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지난해 4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사실을 인정한 카이와 크리스탈은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별하게 됐다.

한편 카이는 최근 엑소 콘서트에 참여했으며, 크리스탈은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에 출연, 안방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