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썸녀’ 이소율 “탈북녀 최초로 맥심 화보” 노출보니

입력 2017-06-15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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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썸녀’로 화제를 모은 탈북미녀 이소율이 맥심 화보 촬영 소식을 전했다.

이소율은 15일 인스타그램에 “탈북녀 최초로 맥심 화보 찍었다”며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만화방에 여친이 이런 옷 입고 가면 놀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소율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는 화끈한 성격의 이소율에게 “소율이랑 한 번 사귀어볼까”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북한에서는 나이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단칼에 거절해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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