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과 파혼’ 김민채 “부모 반대, 공황장애-폭식…힘들었다”

입력 2017-08-21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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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채가 정운택과 파혼 후 심경을 전했다.

김민채는 21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운택과) 2개월 전 헤어졌다”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헤어졌다. 헤어진 후에도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기대를 했다. 그래서 파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지만 현재는 정확히 정리된 상태”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결별의 아픔으로 공황장애까지 겪었다는 김민채. “힘든 결정을 한 뒤 공황장애가 와서 밖에 못 나갔다. 일주일 정도는 거의 시체처럼 지냈다. 폭식도 하고…”라며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김민채는 9월 중 CCM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 변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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