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SRT 등 개발호재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 관심집중

입력 2017-12-21 10:2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근 개발호재를 보유한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교통·문화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오산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발호재는 지역경제와 부동산의 붐업을 일으켜 아파트의 가치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정부의 잇단 부동산 정책으로 실수요자들마저 청약통장을 신중히 써야하는 시기가 오면서 부동산시장에서 개발호재는 더욱 큰 희소가치를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경기도에 위치한 시흥 장현지구는 트리플 역세권 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근 분양된 A, B단지의 경우 각각 2주와 나흘만에 완판했다. 고양 향동지구에서는 호수공원, 신세계복합쇼핑몰 등 호재가 겹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난 7월 공급된 A, B단지가 각각 평균 8대 1, 2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개발호재는 지역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요소로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며 “개발호재의 유무에 따라 아파트의 가격 상승, 거래량 증가가 이뤄져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개발호재를 품은 단지들이 주택시장에서 각광받는 가운데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439-2번지에 들어서는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가 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에 위치하는 이 단지의 주변에는 세마역, 동탄역 SRT(수서발 고속철도),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예정), 환승센터(계획)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2019년 필봉터널·금오터널 개통되면 동탄신도시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더블생활권을 누릴 전망이다.

이에 더해 2019년 완공예정인 오산 안전산업 클러스터, 단지와 250m거리에 위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테마파크(2020년 완공예정), 약 16만평에 달하는 운암뜰 복합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향후 이 개발호재들을 중심으로 인근에 다양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테마파크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만큼 오산을 대표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세미초, 필봉초, 매홀중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인근에 물향기수목원, 필봉산,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개발호재로 뛰어난 미래가치를 보유한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성황리에 1차 조합원 모집을 마치고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분담금 및 업무대행비 외 별도의 추가분담금이 없는 ‘확정분담금’ 제도와 사업계획 미승인시 조합원이 납부한 금액 전액환불을 보장하는 ‘계약금전액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사업승인 후에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60%(금리 4.5%이내)까지 보장돼 부담까지 낮췄다. 일부 타입에 한해서 최소 2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공급가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보장제’도 적용돼 안정성도 보장한다.

뿐만 아니라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는 가장 인접한 A단지와 B단지의 분양가(각각 900만~1000만원)와 비교했을 때 3.3㎡당 7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 사업의 안정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인프라, 뛰어난 교육환경 등 많은 장점으로 이번 2차 조합원 모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 조기마감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 세교 건영아모리움 센트럴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18-3번지에 위치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