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이승준, 설사병 걸려 여화장실 가던 도중 실례

입력 2018-01-15 22: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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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설사병에 걸려 화장실에 가던 도중 실례를 했다.

15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서는 빙판길에 넘어져 약을 타고 집에 가던 중 설사병에 걸린 이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빙판길에 걸려서 넘어져 타박상을 당한 이승준은 장인과 함께 집에 가던 중 설사에 걸린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장인과 함께 한 빌딩에 들어가 급히 화장실을 찾았지만 남자 화장실이 수리 중이어서 이승준은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런데 여자화장실로 가던 도중 그만 실례를 한 것.

이에 장인은 급히 사위 이승준을 위해 바지와 속옷을 사왔다. 이승준은 민망해하자 장인은 “가족인데 뭐가 부끄럽냐”라며 안심시켰다. 장인은 심지어 이승준의 바지를 빠는 등 사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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