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연세대 GEFF서 ‘청년의 힘’ 강연

입력 2018-02-08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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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사진 |연세대 글로벌 사회공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오취리가 연세대에서 개최된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서 진행 및 강연을 맡았다.

7일 열린 행사에서 오취리는 '청년의 참여와 권리를 위한 계획'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세대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뜻 깊은 자리에 강연과 사회를 맡게 돼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대단하다. 계속 좋은 일에 힘써주세요!", "청년에 초점을 맞춘 강의 감사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GEFF는 인류 공동 번영을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국제적 네트워크 형성의 장(場)을 마련하는 포럼이다. 포럼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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