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3] 최수영,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 앞장

입력 2018-02-22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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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영.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소녀시대 출신 최수영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선행을 이어간다.

최수영은 23일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자신이 론칭한 ‘비밍 이펙트’ 제품들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연구비로 기부한다.

최수영은 망막색소변성증을 앓고 있는 부친이 설립한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를 하는 것은 물론,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퍼펙트센스’에 재능기부로 출연, 이후 범국민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되며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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