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트와이스, ‘인기가요’ 1위 차지…음악 방송 5관왕 달성

입력 2018-04-22 1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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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4월 넷째주 1위 후보로 위너와 닐로, 트와이스가 선정돼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인기가요’ 1위 트로피는 트와이스가 거머쥐었다. 트와이스는 전날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신곡 ‘왓 이즈 러브?’로 컴백한 후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트로피를 받아든 트와이스는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원스 항상 힘이 되어 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외에도 2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빅스가 ‘향’과 ‘My Valentine(마이 발렌타인)’ 두 곡으로 컴백, 치명적 매력을 자랑했다. ‘향’을 통해 조향사로 변신한 빅스의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NCT2018’은 총 18명의 완전체로 컴백 무대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신곡 ‘Black on Black’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이 돋보이는 초절정 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첸백시를 비롯해 EXID, 몬스타엑스, 에릭남, 태진아X강남, 오마이걸 반하나, 펜타곤,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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