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감스트 “축구 방송 BJ…디스 좋아하니 막 다뤄달라”

입력 2018-06-06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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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감스트 “축구 방송 BJ…디스 좋아하니 막 다뤄달라”

축구 전문 BJ 감스트가 자신을 소개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70회는 ‘발로 차! 말로 까!’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안정환, 서형욱, 김정근, 감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감스트는 “MBC 10일차다. 축구 방송 BJ”라고 첫 인사했다. 그는 “막 다뤄 달라. 디스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웹상 모바일상에서 정말 유명한 분이다.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박재정도 감스트 팬”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감스트는 개그맨 유재필과도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그는 “개그맨을 준비할 때 1년 반 동안 함께 정말 뼈빠지게 열심히 했다”면서 “유재필은 개그맨으로 합격하고 나는 서류에서 탈락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축구 중계도 하고 게임도 하고 축구 이슈도 다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부터 방송을 했다”면서 “박지성 선수가 맨유로 가면서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축구를 보니까 아버지가 정말 싫어했다. 성적도 안 나오니까 족보에서 빼겠다고 하실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활동명이 감스트인 이유에 대해서는 “선수 이름이다. 당시 박지성의 라이벌이었다. BJ루니도 해보고 BJ마케렐레로 해봤다가 감스트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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