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레인’ 중계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시간’ 결방

입력 2018-08-15 1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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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레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한국과 바레인의 중계 방송으로 MBC TV 수요 예능과 드라마가 결방한다.

15일 MBC 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0분부터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예선 한국 대 바레인의 경기가 중계 방송된다.

축구 중계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하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결방한다. 이어 오후 10시부터 방송하는 드라마 '시간' 역시 결방하게 됐다.

또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역시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당신의 하우스 헬퍼'는 기존보다 3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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