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이동준 “국가대표 전 농구선수…이승준 동생으로 유명”

입력 2018-08-30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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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동준 “국가대표 전 농구선수…이승준 동생으로 유명”

전 농구선수 이동준이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새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동준은 30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 출생이고 한국생활 13년 차다. 한국 국적을 가진 완전한 한국인”이라고 밝혔다. 또 자신의 키가 “201cm”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이동준은 “국가대표를 했는데 잘 하지 못했다. 솔직히 유명한건 이승준 동생으로 유명하다. 우리 형이 대표팀에서 잘 했다”고 이야기했다.

시애틀 출신인 이동준은 “미국은 잘 모른다. 다 다른 문화다. 서부 시애틀 사람들 특징은 마음이 느긋하고 릴랙스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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