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탈모 진행 “다이어트 안돼”…한혜진 멘붕

입력 2018-08-31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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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탈모 진행 “다이어트 안돼”…한혜진 멘붕

전현무에게 ‘탈모’가 찾아왔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꾸만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병원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에 일어나자 침대 주변에서 발견되는 머리카락. 전현무는 탈모를 걱정했다. 실제로 최근 방송에서 탈모를 의심되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으로부터 많은 제보를 받았다. 그렇게 불편함 속에 병원을 찾은 전현무.

의사는 전현무의 두피 등을 보고 탈모가 진행 중임을 진단했다. 전현무에게 M자 탈모가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당장 모발 이식 등을 받을 상태는 아니라고 했다. 또 ‘털 부자’ 전현무에게 희소식이 들려왔다. 수염부터 가슴털까지 모두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무리한 다이어트는 하지 말라는 의사. 이에 한혜진은 영상을 보고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에게 다이어트를 제안했지만, 거절했던 한혜진은 이제 다이어트를 권할 수 없게 된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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