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48세에 장인어른 됐다…장녀 결혼

입력 2018-12-18 20: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성재가 48세에 장인어른이 됐다.

18일 이성재의 장녀 이인영 씨가 15일 서울의 한 결혼식장에서 3년 교제한 남성과 결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현재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이성재 딸은 22세로,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 결혼을 허락했다는 후문.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이성재의 큰 딸이 지난 15일에 결혼했다. 주위에 알리지 않고 가족·지인들이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성재의 장녀인 이인영 씨의 신랑은 3세 연상의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성재는 tvN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