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후경유차 폐차 40만원 지원

입력 2019-01-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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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0년 이상 운행한 노후 경유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자사의 신차를 구매하면 차량 가격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3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구매할 때 30만원을, 카니발 봉고 구매 시에는 40만원을 지원한다. 10년 경과 노후경유차의 개별소비세 70% 감면과 6월 말까지 연장된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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