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측 “유시민·전원책, 300회 특집 출연…축구중계 지연방송” [공식입장]

입력 2019-01-18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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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측 “유시민·전원책, 300회 특집 출연…축구중계 지연방송”

JTBC ‘썰전’ 300회에 유시민과 전원책이 깜짝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20일 방송될 ‘썰전’ 300회에 과거 패널로 출연했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한다.

‘썰전’ 200회때 함께했던 두 사람은 흔쾌히 인터뷰에 응하며, 현재 ‘썰전’ 패널(박형준 이철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함께 그간 이슈가 되었던 사안들에 대한 의견을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유시민 작가는 유튜브 방송 이후 대권주자론에 대한 입장을 전했고, 전원책 변호사는 한국당의 미래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또한 ‘썰전’ 300회에서 박형준 교수와 이철희 의원은 이번주 가장 핫했던 이슈를 다뤘다. 손혜원 의원 투기 의혹, 서영교 의원 재판청탁 의혹, 황교안 전 총리 한국당 입당 등에 대해 더욱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20일 방송될 ‘썰전’ 300회는 2019 AFC 아시안컵 ‘베트남 VS 요르단’ 생중계 편성으로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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