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박수홍 재산 규모…손헌수 “서장훈보다 살짝 위”
개그맨 손헌수가 박수홍의 재산 규모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박수홍의 재산을 노리고 있느냐”는 말에 “20년을 모셨다. 재산 3분의 1을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손헌수가 먼저 재산 3분의 1을 달라고 하더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나중에 둘 다 혼자 살게 된다면 실버 타운 같은 곳에 집을 짓고 같이 살자. 그 때 3분의 1 정도는 주겠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MC들은 박수홍의 재산 규모에 대해 물었다. 손헌수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분은 복권 한 장, 투자 한 번 하지 않고 모아둔 분이다. 알짜다”라며 “서장훈 형님보다 살짝 위인 것으로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개그맨 손헌수가 박수홍의 재산 규모를 알고 있다고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헌수는 “박수홍의 재산을 노리고 있느냐”는 말에 “20년을 모셨다. 재산 3분의 1을 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손헌수가 먼저 재산 3분의 1을 달라고 하더라.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나중에 둘 다 혼자 살게 된다면 실버 타운 같은 곳에 집을 짓고 같이 살자. 그 때 3분의 1 정도는 주겠다고 말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MC들은 박수홍의 재산 규모에 대해 물었다. 손헌수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분은 복권 한 장, 투자 한 번 하지 않고 모아둔 분이다. 알짜다”라며 “서장훈 형님보다 살짝 위인 것으로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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