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김서영,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출격

입력 2019-04-22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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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영 국가대표 김서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자수영 국가대표 김서영(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이 새롭게 개최할 2019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김서영은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릴 1차 대회에 이어 다음달 1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될 2차 대회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FINA 챔피언스 경영 시리즈는 올 시즌 FINA가 창설한 시리즈 대회로 4월부터 6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남녀 경영 14종목씩, 총 28개 종목의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와 지난시즌 FINA랭킹에 의한 초청 선수들이 예선 없이 결선으로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김서영은 2018시즌 개인혼영 200m 랭킹 3위 자격으로 초청됐다.

이 종목에는 김서영 이외에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우승자 커틴커 호스주(헝가리),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시오반 오 코너(영국), 지난해 랭킹 2위 케이틀린 베이커(미국) 등이 출전한다.

김서영은 “권위있는 국제대회에 초청받아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게 됐다. 뿌듯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경험을 더 키우고 경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서영은 7월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 준비를 위해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릴 3차 대회는 출전하지 않는다. 김서영은 25일 광저우로 출국한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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