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류준열, 문재인 대통령과 ‘DMZ 평화의 길’ 방문…뜻깊은 순간

입력 2019-04-26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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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강원도 고성 지역에 있는 ‘DMZ 평화의 길‘(평화의 길)을 방문했다.

류준열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류준열은 지금 평화의 길로 가는 길. DMZ평화의길 에 방문한 뜻깊은 순간.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내딛는 첫 발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햇다.


이날은 류준열 뿐 아니라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반에 성공한 국립공원 홍보대사 오은선 씨와 강원도교육청 ‘DMZ 생태학교’로 지정돼 생태보호 활동 중인 거진초등학교 학생 등이 함께 했다.

류준열이 찾은 강원 고성 소재 ‘DMZ 평화의 길’은 한국전쟁 이후 65년간 민간의 출입이 제한됐던 지역이었다. ‘DMZ 평화의 길’은 다음달 27일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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