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질환 환아, 초록산타 상상학교로 초대합니다”

입력 2019-05-20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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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스트레스 해소시켜줄 문화예술 프로그램
사노피-아벤티스, 6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6월 20일까지 ‘2019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성·희귀난치성질환 , 암 등으로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6월 29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성동구 ‘푸르너스가든 서울숲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대상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부모를 위한 5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학년(8~11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공이 굴러가는 마라톤 트랙을 만들고 완주하는 미술 게임 수업 ‘DIY 떼굴떼굴 마라톤’, 자신의 몸과 생활용품 등을 활용한 랩 창작 수업 ‘랩을 나불나불’, 물감·털실과 같은 만들기 재료를 활용해 엄마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감각놀이 ‘디어마마-엄마에게 주는 도시락 만들기’가 운영된다. 고학년(12~13세) 대상으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촬영과 연기, 편집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웹 드라마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아동 프로그램 참가자 부모를 대상으로는 부모 자신과 가족의 삶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삶의 가치와 미래 교육, 문화 다양성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참가확정 문자가 개별 전달된다.

배경은 사노피 대표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 및 암 등의 신체적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질환 치료만큼이나 정서적 지원도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시작된 ‘초록산타’가 올해 15주년을 맞이했다”며, “환아들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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