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오혜원, tvN ‘60일, 지정생존자’ 청와대 출입기자 도전

입력 2019-06-03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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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하는 신예 오혜원. 항공사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 광고 모델로도 활동한 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거침없는 성격을 지닌 청와대 출입기자 역을 소화한다.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신인 연기자 오혜원이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오혜원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3일 “오혜원은 7월1일 밤9시30분 방송을 시작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청와대 출입 기자 우신영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이 사망한 뒤 국가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다.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된 이후 테러의 배후를 찾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국내서도 상당히 인기를 얻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오혜원은 시원스러운 성격을 지닌 방송사 보도국 청와대 출입기자 우신영을 연기한다. 의혹이 있는 곳을 향해 거침없는 질문을 던지는 인물.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열정과 부조리를 파헤치려는 신념 또한 강한 인물이기도 하다.

오혜원은 최근 1~2년간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으면서 실력을 키운, 주목받는 신예다.

올해 1월 방송한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만든 차세경 역을 소화해 시청자에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항공사와 증권사 등 다양한 기업 브랜드 이미지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만큼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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