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독립운동가의 밀정이 된 새로운 미키 기대해달라”

입력 2019-06-22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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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가 독립운동가의 밀정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22일 방송될 MBC ‘이몽’에서 미키(남규리 분)는 김원봉(유지태 분)과 이영진(이요원 분)의 밀정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미키는 경성구락부의 새 주인이 되고, 경성의 정보를 손에 넣었다. 이와 동시에 독립운동가의 밀정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키는 유마담(김서라 분)에게 경성구락부 인수를 그만두겠다고 엄살을 부리며 넌지시 무라이 소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렸다.

유마담은 불안감에 무라이 소좌가 맡긴 서류를 찾으러 집에 갔다가 김원봉 일당에게 뺏기고 만 것이다. 또한 미키는 히로시(이해영 분) 원장을 찾아가 무라이 소좌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렸다. 무라이 소좌가 이영진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는 히로시 원장을 위협하는 일인 것처럼 만들어 히로시 원장의 불안감을 키운 것이다.

경성구락부에서 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매혹적인 가수에서 경성의 정보를 손에 쥐고 독립운동가의 밀정이 된 미키의 활발한 행보는 ‘이몽’의 중후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남규리는 “독립운동가의 밀정이 된 새로운 미키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더욱 흥미진진한 독립운동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실존 인물과 함께 흥미진진한 픽션과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몽’은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친일파 척결을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독립 운동가들의 길은 다르지만 독립을 향한 뜻은 같다는 의미를 담은 ‘이몽’은 8일 밤 9시 5분 연속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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