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워터파크 할인…카드사 ‘여름 마케팅’

입력 2019-07-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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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의 ‘고.베케이션-브루어리’ 이벤트(위쪽)와 BC카드의 워터파크 이벤트. 사진제공|롯데카드·BC카드

카드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제맥주 및 워터파크 할인, 포인트 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카드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전국 수제맥주 양조 전문 브랜드 매장 할인 이벤트 ‘고.베케이션-브루어리’를 진행한다. 결제일 40% 할인을 제공하며 1인당 1회로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 더부스, 부산 고릴라, 제주도 제주맥주, 강원도 강릉 버드나무, 울산 화수브루어리 등 24개 매장에서 열린다.

BC카드는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베이와 하이원 워터월드 현장에서 BC 신용 및 체크카드로 성인 주간이용권 구매하면 동반 1인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에서 이용 일자에 따라 본인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한다.

신한카드는 8월 31일까지 ‘핫 썸머 페스티벌’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바캉스 관련 업종에서 3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00명에게 이용금액의 10%를 5만 포인트 한도로 적립해 준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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