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 새 인생 위해 악마에게 영혼 팔았다

입력 2019-07-31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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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계약을 맺었다.

31일 방송된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은 10년 전 서동철이던 시절 맺었던 악마와의 계약이 며칠이 남지 않음을 알고 불안해 했다.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받으며 스타 작곡가의 삶을 살고 있던 하립은 의문의 고지서를 받았다. 이를 본 하립은 10년 전 자신이 맺은 계약을 떠올린다.

2009년, 서동천(정경호 분)이었던 하립은 음악적으로 실패한 음악가였다. 길거리에서 연주를 하던 서동천은 자신의 악기를 훔쳐간 사람을 쫓아가던 중 사고를 당해 쓰러졌다.

정신을 잃고 눈을 뜬 서동천은 누군가가 “괴테의 ‘파우스트’라고 아나. 내가 당신을 여기로 데리고 온 이유가 악마에게 선생이 영혼을 팔게 하려고 한다”라며 “10년 동안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지게 해주겠다. 계약기간이 끝나면 영혼을 내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서동천은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점점 그의 꾀임에 넘어가 계약을 하게 된다. 서동철은 부자, 성공, 젊음을 요건으로 악마와의 계약을 맺게 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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