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맞아?”…유재환 32kg 감량 “다이어트로 효도할 수 있었다”

입력 2019-08-26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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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이자 방송인 유재환이 104kg에서 72kg까지 총 32kg 감량에 성공했다.

유재환은 평소 허리디스크와 통풍이 심해 운동을 거의 할 수 없었던 상태. 게다가 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폭식이 심해 식욕을 억제하는 약은 부담스러운 상태였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런 유재환도 감량에 성공할 수 있게 한 다이어트 방법은, 수많은 요요와 다이어트 부작용을 겪었던 이들에게 단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유재환은 “과식과 폭식이 심해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세끼 먹으면서 살 빼는 방법이 있었는지 몰랐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생활 패턴이 불규칙했고, 게다가 질병이 너무 많아 어떻게 다이어트 할지 막막 했었는데, 나 같이 통풍과 허리디스크로 운동 못하는 사람도 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만난 것이다. 게다가 바쁜 환경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쉽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하니 다이어트가 즐겁기까지 했다”라며 104kg에서 72kg까지 32kg이 감량에 성공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유재환은 다이어트의 최종 목표로 ‘건강해져서 엄마에게 좋아진 건강 지표 보여주기’ 와 ‘멋진 발라드 가수에 도전하기’라 고백한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됐다. 실제로 유재환은 다이어트 도중,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 수 있다고 말해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예쁜 아들 낳아줬을 텐데 내가 너무 막 써먹었어요. 사랑해!엄마도 어서 빨리 건강 찾아줘요. 여러분 다이어트가 효도가 될 수도 있더라구요”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다이어트로 건강 되찾아 효도하고 싶다는 의미 있는 목표를 전해 많은 네티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죽기 전에 해볼 버킷리스트로 음악가의 삶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노래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살 을 쪽 빼고 페이스 오프라고 할 만큼의 모습으로 노래한다면 유재환이라는 가수를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유와 의지를 내보였다.

유재환의 다이어트를 도운 쥬비스는 전문 다이어트 컨설턴트와 AI 컨설팅을 통해 과학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굶지 않고 한식 기반의 세끼를 모두 먹으며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는 식단과 특허 받은 기기 프로그램의 확실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컨설팅해주고, 좋아지는 건강 지표를 데이터로 매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질병이 많은 몸 상태에서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재환은 다양한 방송과 작곡 활동으로 팬 층을 두텁게 만들고 있으며, 팬들 앞에서 멋지게 노래를 부르는 발라드 가수의 면모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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