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승리, 원정도박 혐의 두 번째 소환

입력 2019-09-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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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동아닷컴DB

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이승현·29)가 경찰에 두 번째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24일 오전 10시40분경 서울 목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이날 “도박 자금을 어떻게 마련했느냐”, “불법 환치기로 마련했느냐”라는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조만간 같은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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