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메뉴 나올 때마다 완판”…CJ제일제당 ‘쿡킷’ 인기

입력 2019-10-1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큐레이팅 서비스 모바일 앱도 인기
3년 내 매출 1000억 원 달성 목표


CJ제일제당은 출시 6개월을 맞은 쿡킷(사진)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밀키트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쿡킷은 ‘전문 세프의 요리 키트’라는 콘셉트로 신선한 식재료와 전문점 수준의 레시피를 집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브랜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매일 2000여 건의 주문이 이뤄지고 있고, 매주 공개하는 새 메뉴마다 품절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 역시 지속적으로 높아져 고객 후기(별점)에서 5점 만점에서 4.7점을 기록 중이다. 재구매율도 40%를 넘으며 충성고객도 대폭 늘었다.

자체 플랫폼인 쿡킷 애플리케이션도 인기다. CJ제일제당은 7월 쿡킷 앱을 선보이며 제철, 집밥, 스트레스 해소, 한식, 글로벌 등 다양한 테마별 메뉴를 구성해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1개월 만에 다운로드 2만 건을 돌파했고, 출시 100일을 맞은 현재까지 총 6만4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4만여 명이 쿡킷 앱을 방문하고 있고 회원 수도 3만3000명에 달한다.

CJ제일제당은 쿡킷을 3년 내 1000억 원 규모로 매출을 키운다는 목표이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HMR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