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MBC 기상캐스터 붙고 나서…20만 원 짜리 고시원”

입력 2019-10-16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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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MBC 기상캐스터 붙고 나서…20만 원 짜리 고시원”

방송인 안혜경이 서울로 상경해 고시원에서 살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안혜경은 “초등학교가 폐교될 정도로 조그마한 곳이었다. 중학교는 전교생이 30명 정도 남았다고 한다”며 시골 출신임을 밝혔다.

이어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던 때를 언급하며 “서울 처음 왔을 때 노량진 고시원에 살았다. 서울 집값 너무 비싸더라”고 말했다. “엄마 아빠가 기상캐스터가 되는 걸 몰랐다. 시험 붙고 '서울 가야 하니까 돈을 달라'고 했는데, '서울에 집 해줄 돈 없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 했던 돈이 있어서 그것만 들고 왔다. 방을 구할 돈이 없어서 바로 고시원에 들어갔다. 창문이 있는 방은 25만 원, 창문 없는 방은 20만 원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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