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유소년 지도자, EPL 사우스햄튼으로부터 노하우 전수 받아

입력 2019-10-17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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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 주관으로 14일부터 3일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19 제4차 K리그 유소년 지도자 워크샵’이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인 사우스햄튼에서 유스 코치 2명을 초청해 ‘바람직한 주간/월간/연령대별 훈련 프로그램 스케줄링’에 관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맹은 워크샵 첫날 고등부(U18)를 시작으로 이튿날 중등부(U15), 마지막 날 초등부(U12)로 워크샵을 분리 실시해 K리그 산하 모든 연령대 지도자들이 사우스햄튼 유스의 실정을 들어 볼 기회를 제공했다.

강사로 나선 두 코치는 사우스햄튼 사례를 참고하여 ▲사우스햄튼의 코칭 및 플레이 철학 ▲코칭 및 플레이 철학의 적용 ▲개인 발전 계획 및 포지션별 플레이 ▲유소년 클럽의 연간 계획 디자인 등을 전수했다.

연맹은 지난 3월 1차 유소년 지도자 워크샵에 이어 이번 4차 워크샵을 개최해 ▲유소년 육성 훈련 프로그램 표준화를 통한 평균 역량 제고 ▲전력분석 기술 활용 ▲유소년 성장기 선수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 및 영양섭취 등 유소년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폭넓은 주제를 다뤘다.

향후 연맹은 독일축구협회 유스 관계자와 함께 ‘유소년 선수의 심리 분석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주제로 추가 워크샵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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