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해도 막막하다면?

입력 2019-10-25 14: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10월26일 치러지는 가운데,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년이 없는 고소득 노후준비 자격증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수수료를 받고 중개대상물 거래를 알선하는 중개업이나, 분양이나 컨설팅 회사 등에 취직할 수도 있다. 특히 중개소 개업이나 취직뿐만 아니라 경매, 투자 등 부동산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인기가 많다.

이렇게 다양한 진로가 있음에도 막상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당장은 막막하다. 중개소 개업에 대한 경험이 없을뿐더러, 갖은 방법으로 무사히 개업을 해도 실무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부동산실무대학을 개설해 합격생들의 고충을 덜어준다. 에듀윌의 부동산실무대학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실무경험이 부족한 합격생들을 위해 계약서 작성부터 경매·NPL·상가중개·부동산 마케팅까지 실질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마련한 것.

뿐만 아니라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합격자 동문회인 ‘에공회’를 운영해 시험 합격 이후, 에듀윌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선후배 동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특히 에공회는 동문들의 개업과 취업을 돕고, 매물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대구경북 에공회 동문들과 함께 대구 ‘에덴원’에서 봉사활동 및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어렵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활용도 낮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합격 후 사후관리까지 생각한다면 수강신청 전, 미리 잘 따져볼 필요가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