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독’ 서현진×라미란×하준 캐스팅…연기 구멍이 뭐죠?

입력 2019-10-2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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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서현진, 라미란, 하준이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존의 학원물과 달리 교사를 전면에 내세워 베일에 싸인 그들의 세계를 밀도 있게 녹여내며 완벽하게 새로운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뷰티인사이드’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흥행퀸’ 서현진과 대체 불가한 배우 라미란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대세 연기파 배우 하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서현진은 사립학교라는 치열한 전쟁터에 내던져진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을 맡는다. 자신을 살려준 선생님의 영향으로 교사를 꿈꾸게 된 고하늘, 사회의 축소판도 같은 사립고등학교에서 온갖 문제와 부딪혀 나가며 특별한 성장기를 겪는다.

이어 라미란은 소문난 워커홀릭 진로진학부 부장 ‘박성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소문난 대치동 입시‘꾼’인 박성순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광대 짓도 마다하지 않고, 대학 입학처를 다니며 ‘영업맨’의 역할까지 도맡는 열혈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신입 기간제 교사 고하늘의 멘토가 되는 인물로, 서현진과 라미란의 특별한 ‘워맨스’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하준은 자타공인 인기도 1순위인 진로진학부 국어교사 ‘도연우’ 역을 맡았다. 도연우는 ‘선생님 잘 가르쳐요’라는 소리에 가슴 뛰는 열혈 청춘이자, 실력 하나면 사내정치든 그 무엇이든 뚫을 수 있다고 믿는 ‘이상주의자’다. 사립고 내의 ‘라인타기’에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자신의 실력을 키우며 마이웨이를 가는 인물이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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