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2200만원, 미쳤다” 이국주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공개

입력 2019-10-31 2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2200만원, 미쳤다” 이국주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공개

우아한 형제들 배달 서비스인 ‘배달의 민족’이 총 주문금액 조회 기능을 추가한 가운데 개그우먼 이국주가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조회한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국주는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쳤다. 500만 원 정도로 생각했는데, 2200만 원. 문제는 ‘배달의 민족’ 말고도 다른 배달 앱 결제도 많다는 것”이라며 “내가 살찐 이유이자, 같이 코너하는 사람들이 살찌는 이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배달의 민족’은 내게 선물을 줘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국주가 실제로 ‘배달의 민족’을 통해 결제한 총액은 2247만 3710원이다. 이는 이날까지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액수다. 다른 배달 앱 결제액을 합하면 그 액수는 수천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이 아닌 실제 식당 등에서 지불한 금액을 합할 경우 액수는 더욱 불어난다. 이국주의 엥겔지수는 보통 사람을 훨씬 증가한다.

그런 가운데 래퍼 기리보이는 이날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 조회 결과를 공개했다. 그 외도 많은 이가 ‘배달의 민족’ 총 주문금액을 조회한 결과를 공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