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가수 함중아 별세…3일 발인식 엄수

입력 2019-11-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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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함중아. 사진|정용진(음악칼럼니스트)

간암 투병 중 1일 세상을 떠난 가수 함중아(본명 함종규)의 발인식이 3일 오전 엄수됐다. 5년 전부터 투병해온 그는 1일 오전 향년 67세로 숨을 거뒀다. 함중아는 유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부산 영락공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발인식 직후 화장을 거쳐 경주 공원묘지에 영면했다. 1970년대 말 밴드 ‘함중아와 양키스’를 이끈 함중아는 ‘풍문으로 들었소’ ‘내게도 사랑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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