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이선균 “김웅 검사 만나본적 없어, 영상+인터뷰 참고”

입력 2019-12-16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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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 이선균 “김웅 검사 만나본적 없어, 영상+인터뷰 참고”

‘검사내전’ 이선균이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는 JTBC 새 월화드라마 ‘검사내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연배우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이태곤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균은 김웅 검사와 만나봤냐는 질문에 “만나본적은 없었다. 유튜브로 찾거나, TV에서 인터뷰 하시는 걸 참고했다. 원작은 1인칭 시점으로 풀고 나가서 자전적인 이야기가 많다. 근데 우리 드라마는 여러 명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백프로 김웅 검사님처럼 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처음에 이선웅이라는 이름을 보고 ‘이걸 내가 해야 하나?’라고 운명처럼 다가온 것 같아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려원 역시 원작과는 다르게 만들어진 인물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에세이에 김웅 검사님을 제외하고는 만들어진 인물들이라 다가가기 어렵지 않았다. 매 회의 주인공이 따로 있어서, 몰입해서 연기하기는 쉬웠다. 캐릭터에 접근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검사내전’은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떤 사건이든 척척 해결하는 1%의 슈퍼히어로가 아닌 99%에 속하는 평범한 직장인 공무원 검사들의 오피스 드라마다.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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