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저개발국 신생아 살리기 봉사

입력 2019-12-22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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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뜬 털모자 500여개, 세네갈, 코트디부아르 신생아 전달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 꿈·희망 봉사단은 19일 서울 마포구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참여한 GKL직원 500여명이 직접 만든 신생아용 털모자 500여개를 전달했다.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서 매년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직접 뜬 털모자를 보건환경이 열악한 저개발국가의 저체중, 저체온 신생아에게 전달하여 생명을 구하는 캠페인이다. GKL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는 이번이 두 번째다. 처음에는 사내 뜨개질 동호회에서 시작했으나, 참여 희망이 늘어나면서 공식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제안이 됐고 올해 500여명이 참여하게 됐다.

GKL 노사는 2005년 창립 이후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왔다.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의료, 교육 주거 등의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특히 2013년부터 매년 노조창립일에는 기념행사 대신 노사가 함께 조성한 희망미(米)를 독거어르신, 조손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해 왔다. 2015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1316매와 2019년 기부받은 877매 등 총 2193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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