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기대상] 김세정-김명수 K-DRAMA 한류 스타상

입력 2019-12-31 23: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9 KBS 연기대상] 김세정-김명수 K-DRAMA 한류 스타상

배우 김명수와 김세정에 K-DRAMA 한류 스타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는 전현무와 신혜선의 사회로 ‘2019 KBS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김명수와 김세정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시상으로 K-DRAMA 한류 스타상을 수상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세정은 “예쁘고 멋진 곳에서 예쁘고 멋진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는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 앞에서 누가 되지 않는 연기를 하겠다. 수많은 배우들 앞에서 열심히 누가 되지 연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명수는 “전 세계 한류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인스피릿 여러분들도 감사하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시청자가 뽑은 네티즌상 후보로는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닥터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는 최시원-이유영, 설정환-최윤소, 연우진-김세정, 김정난-장현성, 박신양-고현정, 강하늘-공효진, 오정세-염혜란, 장동윤-강태오 등이 올랐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