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음문석, 팬티 실종에 수건 차림으로 등장 ‘깜짝’

입력 2020-01-19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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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음문석, 팬티 실종에 수건 차림으로 등장 ‘깜짝’

배우 음문석이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했다.

19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로운 ‘미우새’ 배우 음문석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다소 인간미 넘치는 보금자리를 공개한 음문석. 그는 한 가득 쌓인 빨랫감을 세탁기에 욱여넣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음문석은 빨래를 모으고 모아서 하는 탓에 팬티를 찾지 못한 상태로 샤워에 나섰다. 하지만 음문석은 샤워 도중 수건으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욕실에서 나왔다.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 다고? 어이구야”라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음문석은 온수 보일러를 틀러 나온 것이었다.

샤워를 마친 음문석은 팬티 대신 운동복을 입었다. 그 와중에 흘린 속옷을 세탁 중인 세탁기에 집어넣어 서장훈을 또 한 번 당황스럽게 했다. 서장훈은 “털털하게 사네”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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