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그림가격 공개…김재덕 “줘도 안 가진다” 혹평

입력 2020-02-12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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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그림가격 공개김재덕 “줘도 안 가진다” 혹평


젝스키스 이재진의 그림 가격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진은 최근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친 근황을 전했다. MC 정형돈은 “작품이 팔렸냐”고 물었고 이재진은 “팔렸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특히 이재진은 “최고가로 팔린 작품이 얼마냐”라는 질문에 “50호 짜리 하나가 500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멤버들은 이재진의 그림에 혹평을 남겼다. 장수원은 “재진이 형 초상화. 물감 값 정도 주면 될 거 같다”, 김재덕은 “줘도 안 가진다”, 은지원은 “재진이가 사회적 지휘와 명성이 있기 때문에 4만5000원이다. 다트로 쓸 거다”라며 이재진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진은 건양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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