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통상 ‘번개짱 숯불착화기’ 론칭, 기존 제품보다 내구성·안전성 높여

입력 2022-07-20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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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구적 주물버너 적용…점주·소비자 만족도 UP
창이통상(대표 김종락)이 고기음식 전문점의 필수 아이템인 착화기의 내구성, 경제성, 안전성을 높인 ‘번개짱 숯불착화기’를 론칭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착화기 총판을 운영하면서 파악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4년 여간 연구개발한 끝에 2019년 ‘번개짱 숯불착화기’를 개발했다. 유명 외식업소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공급되고 있으며 재구매율도 높다. 기존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버너와 배출용 모터 부분을 개선해 내구성과 성능을 끌어올렸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물버너를 사용했으며 모터도 특수냉각 팬이 달려있는 고열형 모터 사용으로 수명을 연장했다. 착화 도중 문제가 생기면 에러코드가 뜨면서 가스 작동이 저절로 멈추는 시스템으로 특허등록까지 마쳤다. 에러코드로 문제 부분을 미리 알 수 있어 고장 시 유선으로 조치가 가능하도록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집진기능을 갖추어 재를 날리지 않으면서 재사용 숯을 정리할 수 있어 보다 쾌적한 주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바쁜 시간대에 집진기능을 사용해 가스 없이 한 개의 테이블용으로 바로 피울 수도 있어 점주와 소비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김종락 창이통상 대표는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 안전하고 효율성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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