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주우재 감탄한 ‘연매출 35억’ 떡볶이 맛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입력 2022-07-20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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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 남다른 여심 공략 노하우로 대박 난 영앤리치를 직접 찾아 나선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솔직한 까칠남, 서장훈과 주우재가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 진짜 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속속들이 파헤쳐 성공에 필요한 진짜 노하우를 전수해 줄 전망.

20일 방송되는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신당동 떡볶이 신흥강자와 안산 세차 핫플레이스의 젊은 사장들을 만나 검증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젊은 사장 모두 ‘여심 공략’이라는 특급 노하우에 공통점이 있었다고.

서장훈과 주우재가 먼저 향한 곳은 전통 있는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서 신흥강자로 떠오른 떡볶이 가게. 연 매출 35억 원의 프랜차이즈 본점이라고 하기에는 단출해 보이기까지 하는 매장 모습에 두 MC 서장훈과 주우재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쉴새 없이 방문하는 배달 기사님들로 인해 한동안 촬영을 진행하지 못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떡볶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힌 두 MC 서장훈과 주우재마저 폭풍 흡입하게 만든 맛의 비결과 여성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 등 33살 젊은 사장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서장훈과 주우재는 안산의 자동차 정비단지로 향한다. 누가 봐도 평범한 골목에서 남다른 인테리어의 세차장을 발견한다. 이 곳에서 만난 꽃미남 형제 사장은 창업 3년 만에 대기업 임원 연봉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슈퍼카도 단골이 될 정도로 뛰어난 세차 실력뿐만 아니라, 형제 세차장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은 물론 서장훈과 주우재마저 홀렸다는 전언이다.

또한, MC 서장훈은 이곳에서 본인도 몰랐던 적성을 발견한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세차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노하우를 비롯, 세차 꿀팁까지 아낌없이 전수하며 젊은 층이 기피하는 3D 업종을 혁신적으로 탈바꿈시킨 형제의 성공 스토리가 펼쳐진다.

방송은 20일 저녁 7시 2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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