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4개월만에 열린 하늘길, 아시아나 인천-베이징 운항 재개

입력 2022-07-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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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3월 이후 운항 중단, 23일부터 토요일 주1회 운항
우리나라와 중국 베이징 간의 하늘길이 2년4개월만에 다시 열렸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적기로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23일부터 베이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매주 토요일 주1회 운항하며 오전 8시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40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낮 12시40분에 출발해 오후 3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베이징 노선의 운항 재개는 코로나 영향으로 2020년3월에 중단된 후 2년4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운항을 재개한 베이징 노선에 298석의 A330 기종을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 담당자는 “인천-베이징 노선은 코로나 이전에는 연간 약 110만 명이 이용하던 핵심 노선”이라며, “그간 운항 재개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되어 온 만큼 노선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운항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을 포함해 인천-난징, 인천-창춘, 인천-하얼빈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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