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오픈 이래 최대 규모 음악축제 진행

입력 2022-07-21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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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힙합&EDM 축제 ‘코드뮤직페스티벌’ 진행
자이언티 릴보이 비오 등 아티스트 15팀 출연
3000여명 참여 예상, 신화리워드 멤버십 할인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23일 힙합&EDM 페스티벌 ‘코드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5팀의 아티스트와 3000여 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음악축제로 제주신화월드 오픈 이래 규모가 가장 큰 야외행사이다.

NFT기업 주식회사 컬렉스 주최로 23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자이언티, 릴보이, 비오, DJ반달락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동한다.

제주신화월드는 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해 신화리워드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권은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만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위메프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잔여 티켓에 한해 현장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신화월드는 앞으로 ‘원더라이트’, ‘더 로맨틱’ 버스킹 콘서트 등 그동안 제주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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