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나나 “‘미미쿠스’ 통해 조유리와 절친 돼”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22-07-21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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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미미쿠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미미쿠스'는 '미믹(따라하기)'이 판치는 예술고등학교에서 진짜가 되기 위한 예고생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극 중 나나는 예술고등학교 브이로그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대한공연예술고등학교 학생 '신다라' 역을 맡았다.

나나는 "신다라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고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며, "신다라의 넘치는 에너지와 그만큼이나 깊은 속내, 그 안의 진심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다라(나나 분)는 오로시(조유리 분)를 통해 친구와 우정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아간다. 나나와 조유리의 연기 호흡 또한 '미미쿠스'를 보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나나는 '미미쿠스'를 통해 조유리와 절친이 됐다고 말하며 "처음 만난 사이가 아닌 것처럼 첫 만남 때부터 굉장히 편했던 친구였다. 함께 호흡을 맞춰서 즐거웠고,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친구가 생겨 기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미쿠스'는 너무나 흥미진진한 스토리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던 작품"이라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고생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공개되는 날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방송 이후에도 꼭 매 회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woo!ah!(우아!)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미미쿠스'는 오는 22일 네이버 NOW.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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