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노엘, 항소심도 실형 [연예뉴스 HOT]

입력 2022-07-2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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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운전과 음주측정 거부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장용준·22)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항소4-3부(차은경·양지정·전연숙 부장판사)는 노엘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집행유예 기간에도 자숙하지 않고 동종 범죄를 저지른 점, 공권력 경시 태도 등을 양형의 이유로 설명했다. 노엘은 지난해 9월 18일 서울 서초구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경찰관을 폭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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