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탄탄한 보디라인…자기관리 끝판왕 [화보]
배우 진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젠더뉴트럴 화보에 도전한 진서연. 그는 시크하고 대담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진서연은 의상을 꼼꼼하게 상의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진서연은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고강도 헬스와 수영, 복싱, 등산, 명상, 채식 등 다양한 자기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나를 꽉 채우고 살던 캐릭터가 내 안에서 빠져나가면 그 빈칸만큼 허해진다”며 계획적인 운동과 명상을 통해 감정 에너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대해 “화면에서 진서연을 덧씌워 해석한 캐릭터로 설득하려 한다. 장점이라면 밀고 나가는 뻔뻔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8월 17일 개봉을 앞둔, 전대미문의 유아연쇄사건을 다룬 영화 ‘리미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리미트’처럼 계산하지 못한 본능적인 연기가 튀어나오는 촬영 현장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감정 몰입도와 배우 문정희, 이정현과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만족감도 전했다.
진서연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네이버 8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진서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탄탄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젠더뉴트럴 화보에 도전한 진서연. 그는 시크하고 대담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진서연은 의상을 꼼꼼하게 상의하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진서연은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고강도 헬스와 수영, 복싱, 등산, 명상, 채식 등 다양한 자기관리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촬영이 끝나고 나를 꽉 채우고 살던 캐릭터가 내 안에서 빠져나가면 그 빈칸만큼 허해진다”며 계획적인 운동과 명상을 통해 감정 에너지를 다진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에 대해 “화면에서 진서연을 덧씌워 해석한 캐릭터로 설득하려 한다. 장점이라면 밀고 나가는 뻔뻔함”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진서연은 8월 17일 개봉을 앞둔, 전대미문의 유아연쇄사건을 다룬 영화 ‘리미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리미트’처럼 계산하지 못한 본능적인 연기가 튀어나오는 촬영 현장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감정 몰입도와 배우 문정희, 이정현과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만족감도 전했다.
진서연의 더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더네이버 8월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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