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8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민아는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영화제는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그는 이날 “전 세계 여성 영화인들의 열정과 가능성이 살아 숨 쉬는 작품들을 그들의 눈과 귀, 입이 되어 함께 알릴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