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고급 외제차 5대? 일부 와전…고소할 것” (톡파원) [TV종합]

입력 2022-08-02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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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고급 외제차 5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문에 해명했다.

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과거 연예인 고급 외제차 보유 순위 5위에 올랐던 전현무가 일부 와전된 소문을 해명했다.

이날 양세찬은 양세찬은 “대한민국 고급 외제차 소비에 크게 일조한 분이 여기 있다. 가장 비싼 차를 보유한 스타 5위에 올랐다더라. 항간에는 고급 외제차만 5대라고 한다”며 ‘탐욕왕’ 전현무를 언급했다.





다른 출연자들도 말을 보탰다. “실제로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봤다”, “나와 (고급 외제차) 2대를 사러 갔었다”라고 첨언했다. 이에 전현무는 “양세찬을 고소하겠다. 가짜 뉴스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난색을 표했다.

전현무는 “(고급 외제차 5대 보유라는 말은) 지금껏 샀던 차를 누적한 것이다. 그게 5대다. 5대를 주차할 곳도 없다”며 “현재 (보유한 고급 외제차)는 2대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양세찬도 고급 외제차를 보유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양세찬은 “나도 나이가 37살이다. 6년간 차를 타지 않다가 요즘 골프를 친다. 전기 자전거로 골프장을 갈 수는 없지 않나. 주위 추천을 받아 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숙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김숙은 “나는 7년 정도 된 (고급 외제)차다. 캠핑을 위해서 SUV를 탄다”고 했다. 전현무와 양세찬은 “독일 차!(M 브랜드)”라고 황당해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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