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초보’ 지수민부터 정진하까지, 장롱면허 탈출 도전

입력 2022-08-02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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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 출신 배우 지수민부터 개그맨 정진하까지 초보 운전자들이 ‘장롱면허 탈출’에 도전한다.

2일 오후 8시 방송하는 ‘극한초보’에는 지수민, 유튜버 ‘낚시하는 부엉이’, 개그맨 정진하가 출연한다.

지수민은 지난 방송에서 초보 운전자의 일상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일으켰다. 운전 연수 선생님이 부재한 상황에서 직선 주차를 성공시켜야만 하는 위기 상황으로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했다.

이날 방송하는 2회에서는 복잡한 강남 대로변 운전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지수민은 점점 운전에 감을 잡아가면서 차선 변경과 유턴을 시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드러낸다.

유튜버 ‘낚시하는 부엉이’와 운전병 출신의 정진하의 웃지못할 사연도 소개된다. 두 사람은 운전 연수를 시작하자마자 최악의 난코스를 맞는가 하면, 셀프 주유에도 도전한다.

‘극한초보’를 응원하는 ‘카벤져스’ 이수근, 송해나, 슬리피, 카진성이 이들의 초보 운전 탈출기를 지켜보며 운전 상식 퀴즈까지 더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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