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울메이트, 한강요트와 크루즈 등 야간관광 SNS 소개

입력 2022-08-0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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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크루즈의 ‘달빛 크루즈’ 프로그램 체험 사진 2022 글로벌서울메이트 마리안 셀레스트 창(왼쪽), 서울마리나 요트 체험 사진 2022 글로벌서울메이트 마티나 리비에 고메즈.

35개국 130명 구성 외국인 SNS홍보단, 총 팔로워 238만 명
7월 서울마리나요트, 이랜드 크루즈 등 서울 야간관광 소개
180여 게시물에 7만6350개 ‘좋아요’와 1540여개 댓글 달려
서울관광재단은 영등포구와 손잡고 외국인 서울관광 홍보단 ‘2022 글로벌서울메이트’의 7월 미션으로 서울의 야간관광 콘텐츠인 한강 요트와 크루즈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단이다. 2022년 글로벌서울메이트는 35개국 130명으로 총 238만여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97명의 글로벌서울메이트는 7월1일부터 20일간 서울마리나 요트, 이랜드 크루즈의 달빛 크루즈, 63스퀘어 등 서울 야간관광을 체험하고 180여 건의 게시물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총 7만6350여개의 ‘좋아요’와 154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8월에는 도심등산관광센터와 ‘서울페스타 2022’를 방문하고, ‘한강달빛야시장’과 ‘서울빛초롱축제’ 등 하반기 대형 서울관광 이벤트를 세계에 소개한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다양한 나라 출신인 글로벌서울메이트는 뛰어난 SNS 및 유튜브 활용 능력으로 서울의 글로벌 마케팅 일등공신으로 활약 중”이라며 “이들이 만드는 주체적이고 트렌디한 서울관광 콘텐츠로 국내 관광시장의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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