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300만 돌파…박해일→김향기 기념샷 공개 [DA:차트]

입력 2022-08-03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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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파죽지세로 개봉 8일째가 되자마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산: 용의 출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동시에 개봉 8일째인 3일 오전 누적 관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한산: 용의 출현’은 올해 개봉된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2’ 이후 두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또한,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 ‘해운대’(9일)보다 빠른 기록이다.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1점 등 각 멀티 플렉스 관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산: 용의 출현’ 출연진과 연출자도 300만 돌파를 기념했다.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향기, 박훈, 박재민, 이서준, 김한민 감독이 300만 돌파 기념 인증사진을 촬영해 공개한 것.
한편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한산: 용의 출현’은 각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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